지곡면의 연혁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의 걸어온 연혁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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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시대
마한에 접하여 치리국국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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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지육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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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부성군에 예속된 지육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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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여왕 갑인7년(894)
고운 최치원이 부성태수가 되어 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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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충렬왕 10년(1284)
부성군을 서산군으로 개칭 지군사로 승격시켜 행정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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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1914)
지곡면으로 격하된 후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몽유도원도로 유명한 안견선생의 출생지로 그의 예술혼을 후세에 기리기 위한 안견기념관과 고운 최치원선생의 위패가 봉안된 부성사, 충무공 정충신 장군의 영정과 위패가 봉안된 진충사가 있는 등 역사적 유서가 깊은 고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