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삭막함을 떠나 전통과 숨결이살아있는 신사에서 느끼는 여유
소개
세상사의 번잡함과 인간중심의 세상에서 벗어나 산사의 여유로움과 평화로움 속에서 하루를 지내는 것입니다. 산세에 살아가는 생명들과 생태환경을 통하여 자연과 인간이 한 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생각하는 딱딱하고 힘든 수련 프로그램과는 달리 스님과 함께 차를 마시며 다담을 나누고, 산사의 수행과 삶을 이해하며 자연의 넉넉함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습니다.
부석사 템플스테이
사찰소개
‘새와 자연 그리고 인간은 하나’라는 모토로 대중 앞에 한층 다가서는 사찰이 있습니다. 바로 서산 부석사입니다. 부석사 자체만이 가지고 있는 천년고찰의 소박하면서도 중후한 맛에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우리에게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부석사는 저녁놀이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가을에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석양을 머금고 있는 곳이 바로 부석사입니다
부석사 템플스테이 소개
‘부석사 산사 음학회는 2003년 이래 5회째 개최하고 있는 지역연고자 중심의 산사음악회는 서산시에서 가장 지명도 높은 문화행사의 하나이다. 이 행사는 2004년부터 서산시의 재정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역민에게 부석사와 부석사 템플스테이에 대한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기폭제 역학을 하고 있다. 행사 운영시 운거루는 2006년에 신축한 7간 ㄱ자 회랑형 누각으로 현재 전통등을 상설전시하고 있다. 각종 예술, 문화관련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템플스테이 참가자의 심증대와 지역민의 문화사랑방 기능을 하도록 발전시키고자하고 있다.
서광사 템플스테이
사찰소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修德寺 의 말사로 부춘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서 보원사지와 서산마애삼존불, 개심사, 천장사, 부석의 간월암과 부석사,태안마애삼존불을 잇는 서산의 성지순례와 기도처로 조성하는 불사입니다.
서광사 템플스테이 소개
마음을 열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서광사 템플스테이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마을열기', 명상음악 또는 자면서 평안이 나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명상프로그램' 과 새벽 숲속길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새벽명상'도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힘을 합하여 일한다는 '울럭'을 통해 많은 이와 화합하는 방법과 자신의 수행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나를 내려놓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