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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아름다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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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 항공 VR
  • 문의처삼길포관광안내소 041-662-0819
  • 소재지대산읍 독곶리 산230-2

상세정보

“몽돌 해변과 코끼리 바위가 유명한 곳”

❍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9경(서산구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 바다 한 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 서쪽은 바위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문의처

대산읍행정복지센터 : 041-660-3703
산림공원과 : 041-660-2426
삼길포관광안내소 041-662-0819

오시는 길

대중교통 서산터미널 독곶리행 시내버스 , 독곶리 회관 하차 도보 15분소요(산행시간 약 2시간 소요)
자가운전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대산->독곶리회관->황금산입구

서산 제7경 - 황금산

제7경 서산의 황금, 황금산을 소개할까요
황금산은 서산의 친환경 트레킹 코스인 서산 아라메길의 제3코스의 출발지이기도 한대요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황금산의 숲길을 따라 해발156m 완만한 구릉지를 넘어가면
아름다운 해안과 마주하게 됩니다.
황금산과 접해있는 몽돌해변은
몽글몽글 바닷물에 잘 깍여진 귀여운 몽돌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죠
해변을 따라 코끼리 바위를 비롯한 주상절리도 감상할수 있습니다.
황금산 트레킹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답사기

서산여행 답사기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의 절경, 황금산

아침에 수건을 꼭 챙겨야지 생각했지만 카메라만 달랑 챙겨온 나였다.
입구에 들어서니 관광버스가 몇 대가 서 있었다.
내가 가는 곳이 산이라는 걸 확실하게 알려주는 듯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산악회 사람들로 북적이는 황금산이었다.

서산 9경 중 7경에 속하는 황금산은 원래 항금산이라 불렸는데, 금이 발견되면서 황금산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는 섬처럼 고립된 지역이었지만 1988년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육지와 완전히 이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황금산 입구는 아라메길 3코스의 출발지이기도 하여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산에 오르면서 옆을 바라보니 바다와 화학공장이 보였다. 공장은 내내 시끄러웠다.
얼굴을 따라 흐르는 땀을 닦았다. 혼자 산에 오르려니 힘들었다.
그래도 바닷바람을 맞으니 땀이 마르면서 시원해졌고, 고지가 보일수록 기분이 좋았다.
황금산의 명소인 코끼리 바위와 몽돌해변만을 생각하며 걷고 또 걸었다.

30분쯤 걸었을까. 두 개의 갈림길이 나왔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과 코끼리바위와 굴금으로 내려가는 길.
이왕 산에 올랐으니 정상에 다녀오자 라는 생각으로 가파른 계단을 올랐다.

정상에 도착했다. 돌로 쌓은 정상 표시가 쓰여 있었다. 그 옆에는 임경업 장군을 모신 황금사라는 사당이 있었다.
인근 주민들은 여기서 풍어와 해상 안전을 기원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자물쇠로 꼭 잠겨있어서 내부는 볼 수 없었다.

정상을 내려와 코끼리 바위를 만나러 가는 길.
정상에 오를 때는 가파른 계단이 힘들었는데, 코끼리 바위를 보러 가는 길은 더 힘들었다.
크기가 제각각인 바위를 계단 삼아 내려가는데, 옆에 있는 밧줄이 아니었으면 하마터면 주저앉을 뻔했다.

바다가 보였다. 나무 사이사이로 바다가 보이는데 그렇게 좋을 수 없었다.
바닷바람은 더 시원하게 불어오고, 일렁이는 물결은 새하얗게 빛났다.

내 두 발이 닿는 모든 곳은 다 돌이었다. 크기도 모양도 다 다른 돌이었다.
바다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그 크기는 더 작아지고 동글동글 귀여운 몽돌이 되었다. 햇빛에 눈이 부셔 고개를 잠시 돌리니, 코끼리 바위가 떡하니 서 있었다.

사진으로만 보던 진짜 코끼리 바위가 내 눈앞에 있었다. 코끼리가 코로 바닷물을 마시고 있는 듯했다.
어떤 분은 코끼리 바위 위에 올라 사진을 찍기도 하고, 울퉁불퉁한 바위 위에 앉아 있기도 했다.

나는 연신 바다와 바위를 번갈아 보며 감탄하기 그지없었다. 누구나 이 멋진 절경을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이다.
힘들게 오르고 내려와 본 절경이라 그런지 뿌듯했다. 이런 맛에 산에 오르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시 한 번 더 오르고 싶은 황금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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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텐츠 담당 : 산림공원과 / 한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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